시간
  |   20170201

‘설’의 두 번째 싱글 [One More Time]


 


사랑하는 이와의 단 하루 한 시간, 그 마지막을 준비하는 이들의 이야기.


 


‘마지막’은 늘 누군가를 아쉽게 하며, 외롭게 만드는 반면, 그 ‘마지막’을 맞이하는 대상의 의미를 다시금 특별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별의 순간은 어찌 보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순간, 즉 둘만의 영원 속에 잠시 동안 빠져들게 하는 마법 같은 것. 환상 속을 유영하는 듯한 신비로운 소리로 이 추운 겨울 얼어붙은 당신의 마음을 위로한다.


 


[Credit]


Produced & Arranged by 설


Performed by


Vocal 유진, 정민균


Drums 양건식


Bass 임송혁


Guitar 임대운


Piano 김설


Recorded, Mixed & Mastered by 신재민(Philos Planet)


Artwork 강윤주





01 One More Time (Vocal by 유진 & 정민균)
02 One More Time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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