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녀
리온 (lion)   |   20180515

서울소녀가 추억하는 아름다운 기억의 첫 번째 조각 [서울소녀]

꾸밈없이 담담한 목소리와 가사, 멜로디가 합을 이루어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그려내고 있다. '리온'은 그런 뮤지션이다. 그냥 지나쳐버리면 잊혀지는 법이다. 자그마한 감정의 꼬투리라도 잡아 가사로 써 내려가고는 한다.
앞으로의 장기프로젝트가 될 [서울소녀]의 첫 번째 발걸음은 "비오는 남산"에서 시작된다. 그 다음 발걸음은 어디로 이어질지 상상해보는 것도 '리온'을 기다리는 하나의 재미 아닐까..

[Credit]
Produced by 리온 (lion)
Mixed by 노이하우스 (Neuhaus)
Mastered by 노이하우스 (Neuhaus)
Art work by 강민주


01 비오는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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