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 Tempo
Banda Oi   |   20180521

'반다오이' 싱글앨범  [Bom tempo (호시절)]
 
살랑살랑 부는 따뜻한 봄바람 같은 밴드 '반다오이 (Banda Oi)'의 첫 인사.

뜨거운 대구에서 뜨거운 브라질을 풀어내고 있는 '반다오이'.
안녕이라는 밴드이름의 의미처럼 친숙하고 정겹게 대중들을 찾아가기 위해
오랜시간 고민했던 그들의 진심을 담은 첫 음악 "Bom tempo (호시절)"로 대중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Ola? felicidade, Adeus! tristeza / 안녕? 행복, 잘가! 슬픔]

Oi~! 브라질 음악이 좋아서 모여서 시작한 '반다오이' 입니다.
희, 노, 애, 락 함께 겪으며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니 정말 소중했고, 특별했습니다.
때때로 슬픔과 행복은 번갈아가면서 우리 곁을 찾아오겠지만,
힘든 현실 속에서 저희의 음악을 들을 땐 "행복이 찾아오고 슬픔이 떠나가면 참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곡을 쓰고 표현 했습니다.

'Bom tempo (호시절)'는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한 <2017 대구음악창작소 D루키 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으로써 대구음악창작소의 지원으로 '윤상'의 Mixing, Mastering 작업,
'이한철', '김정범 (Pudditorium)'의 멘토링으로 더욱 완성도 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Credit]
Lyric by Melodia
Composition by Melodia, 안병규

Produced by Banda Oi

Banda Oi is
Melodia (오승희) Vocal
장규빈 Percussions
박승윤 Nylon Guitar
김현민 Bass Guitar

Additional Musicians

안병규 Keybord
이기현 Flute

Recorded by 신정엽 @대구음악창작소
Mixed by yoonsang
Mastered by yoonsang
Art Design 리제


01 Bom Te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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