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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 (Rano)   |   20180612

신예 감성 작곡가 '라노 (Rano)' 첫 디지털 싱글 앨범 [own]

"그때의 우리가, 그날의 우리가, 아파했던 우리가, 지난 추억에 무뎌지길…"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다. 이별 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우리는 성숙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때로는 이별보다 추억들이 더 아프게 다가온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흔한 이별 이야기를 작곡가 '라노 (Rano)'는 솔직한 독백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우리가"는 감미로운 선율에 싱어송라이터 안수호의 목소리가 더해져 강한 호소력을 발한다. 최근 '허각' "바보야"를 비롯하여 '포맨', '길구봉구'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박강일'이 편곡에 참여했으며, '방탄소년단', '박효신'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는 국내 탑 기타리스트 '정수완'이 기타 세션에 참여하여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 [own]은 뜻 그대로 작곡가 '라노 (Rano)'의 '자신의'란 포괄적 뜻을 담고 있다. 첫 앨범인 만큼 자신의 솔직한 감성, 멜로디, 가사를 만들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노래를 통해 대중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일상적 소재로 소통하려는 작곡가 '라노 (Rano)'의 이후 음악 행보를 더 기대해본다.

[Credit]
Composed by 라노
Lyrics by 라노
Arranged by 박강일
Guitar 정수완
Recording Engineer 정영원 @Puzzle Studio
Mixing Engineer 이평욱 @Booming Sound
Mastering Engineer 이평욱 @Booming Sound


01 우리가 (Feat. 안수호)
02 우리가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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