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Route
그린   |   20200812

[월간 음원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싱어송라이터 '그린'이 본인만의 색깔을 담은 미니앨범 [Green Route]

올 상반기 아이즈원의 "Pretty"와 신용재의 "라라랜드"를 통해 대중작가로써의 입지를 다지며 다시 업그레이드 된 '그린'의 곡으로 돌아왔다.
항상 월간 싱글로 내던 음원들과는 달리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그린'만의 색깔들을 모아 음악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Intro 곡인 "Greenism"을 통해 재미있는 가삿말들을 엿볼 수 있으며, 타이틀 곡 "닥터"는 현 음악시장의 부재와
아티스트들의 굶주림, 그리고 세계적인 악재까지 겹친 '코로나'로 하여금 하루빨리 벗어나 좋은세상을 맞이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비슷한 분위기의 '센치해'에서는 특유의 섹시한 보이스를 살려 곡의 질감을 높이고있고 "마피아","Ring ring ring" 등 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창법과 여러 신선한 표현들을 장착하며 '그린'의 음악적 색깔과 무드를 가감없이 보여주고있다.
마지막 수록곡인 "그랬음 해"는 대중성을 가미한 잔잔한 바이브로 듣기 편안한 느낌을 주고있다.


[CREDIT]

Produced by GREENISM
Composed by KIM SOO BIN
Lyrics by KIM SOO BIN
Arranged by KIM SOO BIN
Chorused by KIM SOO BIN
Art designed by GREENISM
Mix & Master by Nostalgia


01 Greenism
02 닥터
03 마피아
04 센치해
05 Ring ring ring
06 그랬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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