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way
브레나만   |   20210218

‘브레나만’ [Subway]

브레나만의 싱글앨범 Subway는 사랑에 있어서
마음이 조급하고 여유없는 이들을 대변한 곡이다.
출퇴근 시간에 지옥철은 모든 사람들이 경험해 봤을 정도로
답답하고 그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쉽게 다가오지 않는 사랑을, 내 마음처럼 되지 않는 사랑을
지하철에 비유하여 표현한 곡이며 밝고 명랑한 멜로디는
그 고된 시간들을 버티고 출구로 나와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는 느낌으로 기다림과 불안함 속에서 벗어나
설레는 사랑이 시작됨을 바라는 마음을 나타냈다.

두번째 트랙 [Dear]은 시작되는 사랑이 설레면서 무서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며 모태솔로들을
위한 브레나만의 선물같은 노래이다. 첫 눈에 반했지만
용기가 없어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고백도 못해서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그 마음이,
장난스러움으로 포장한 그대의 진심이,
좋아하는 이에게 닿기를 바라며..
Dear. Brennaman fans


01 Subway
02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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