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잊고 있는 것들
너울   |   20200514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너울'의 싱글앨범 [어쩌면 잊고 있는 것들]
 
잠 못 드는 밤 내 마음의 안정과 그리고 감성적인 피아노 치유의 음악.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우면서 애절한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연주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듣는 이로 하여금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멍하니 상념에 젖어 지난해를 돌아보기에 충분한, 몽환적이며 아름다운 피아노 멜로디로 지워지지 않는 오랜 잔상으로 듣는 이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바쁜 일상속의 지친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길 기대해 본다.


01 어쩌면 잊고 있는 것들
02 아주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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