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두 개 랩피니스타 (Rapinista) 20150112 | 905 침대에 드러누웠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혼자가 아니었던 그 날들을 회상했다. 너는 누구였을까, 우린 어떤 연인이었을까. 생각 할수록 너는 더 위대하고 사랑스러워져만 갔다. 누워있는 내 발치 밑에 이리저리 굴러다니던 베개가 채였다. ‘… Tags : #랩피니스타 (Rapinista) #베개 두 개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음악 #음원유통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