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전 애인을 그리워하는 곡 정홍규의 [ROSE] 전 애인을 아름답지만 가시 때문에 가지지 못하는 장미에 비유한 곡 [Credit] * Executive Producer : 정홍규 * Producer : 파스텔벤치 * Compose : 정홍규 * Lyrics…

Hush Cloud - BREAK 느닷없이 어느 날 자기 자신이 마땅치 않고 타인에게 짜증 나면 무엇 하나 마음에 차는 게 없을 때가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다. 예술도 그것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기분이 나쁠 때엔 조급해하지 말 일이다. 충만이나 힘이 도망가지 않…

따뜻한 당신은, 같은 시간을 공유하지 않아도 늘 내게 그렇다. 그래서 당신은.. ‘Kim-going’의 [U]입니다. 영원을 바라는 것이 아닌, 지금에 집중하는. 때로 함께할 수 없어도, 나는 늘 바라고, 응원할거야. 그러니 우리 함께, 하자. [Cre…

싱어송라이터 김충선의 첫번째 Digital Single [뒷모습] 우연히 마주친 짝사랑하던 그녀의 뒷모습 차마 불러보지 못한 그녀의 뒷모습에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에 눈물 짓던 그때의 시간 추운 겨울날 잠시라도 마주치기 위해 그녀의 집 앞에서 서성이던 지난 모습…

장마철을 겨냥하여 낸 '희희'의 두번째 싱글 [비 오는 날은 감자전] 로칼하이레코즈의 지원을 통해 발매된 '희희'의 두번째 싱글 [비 오는 날은 감자전]은 '비가 오는 날은 항상 우울해 있을 필요는 없잖아?'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탄생하게 된 곡으로, …

‘DRENCH’ [ESCAPE] 나의 모든 물음은 답과 맞닿아있었다. 나를 온전히 마주하기 위해 고요해지기로 했을 때 날 둘러싸던 어둠은 사라졌다. 그리고 비로소 나는 ‘지금’을 되찾았다. 이 앨범을 함께하는 당신과 나, 우리 모두가 빛나는 지금을 지켜내 누…

[#멀어져 가는 것처럼] 네가 울어도, 뒤돌아서도 잡지 못해 멀어져 가는 너를 바라만 보고 이별이라는 단어만 쓰고있다. // 좋았던 감정은 시들고, 어긋남이 시작되고 이별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그 시기에 사람들은 애써 노력해본다. 이별이 다가오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