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에이시드 (A-seed)' [말같지않은말] 판박이 걸그룹이 주류를 이루는 지금의 가요계에서 '에이시드 (A-seed)'의 이번 앨범이 귀추를 주목시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여느 걸그룹과는 달리, '에이시드 (A-seed)'가 첫 데뷔 …

​ 어디론가 흘러가듯 우리도 자연스럽게 흘러 살아가는 중 [Chill life] Chill wave의 느낌의 장르의 메인 사운드로 힙합을 접목시킨 [Chill life]. 살아감에 있어 힘들고, 아프고, 즐겁고 우리 일생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

​ 낯설지만 신선한 감성으로, '반지하로맨스'가 부르는 우리 모두의 이별 이야기 현재 작사 및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반지하로맨스'는 자신만의 색깔로 자신의 이야기를 건넨다.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는 스토리 텔러는 언제나 사람을 매료시…

​ '마이 라스트 피앙세 (My Last Fiancee)' [Secret Herz] "광주에 사는 프로작사가가 어딨어요?" "광주는 아이돌 지망생하고 그룹 사운드 하는 사람만 있는 거 아닌가요?"란 말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었던 Music P…

내 하루의 마무리를 언제나 함께 해 줄 수 있는 음악.. '머피' 디지털 싱글 [밤 하늘 달] 싱어송라이터 '머피', 그녀가 이 앨범에서 전하고자 했던 것은 '빛' 이었다. 우리는 해가 뜨고 아침이 되면 하루가 시작되는 힘을 받게 되고, 해가 …

​ ​'젠 (JEN)', [Blue Love] 808 사운드 힙합과 알앤비를 기반으로 한 '젠 (JEN)'의 세련되고 몽환적인 첫 번째 정규 앨범 [Blue Love]가 공개된다. 한편의 서사시와 같은 본 앨범은 '젠 (JEN)'이 ("Paris, …

모락모락 프로젝트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뮤지션, '가든' - [da capo]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동화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라는 말로 끝맺는다. 조금은 무책임하고 막연한 이 해피 엔딩 대신,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자기 별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