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支蠟燭 (촛불하나)
MU (엠유)   |   20150608

MU (엠유) - 一支蠟燭 (촛불하나)



一支蠟燭(촛불하나)

 Antonin Dvorak의 symphony no.9 2악장의 first theme을 인용한 클래식 믹스 음악이다. beat 76의 느리고 장중한 grave 느낌의 4분의 4박자의 곡이며, mi flat minor의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피아노 화음으로 전개되어 violin 선율과 함께 mi flat Major 전조되어 후회와 위로 그리고 희망으로의 감정을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Largo 는 Dvorak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묻어난 곡으로써 first theme이 이 곡의 절정부분에 인용되어 세상의 예기치 않은 많은 재해, 사건과 사고들로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그리움과 절망 속에 살고 있는 이들의 아픈 마음과 슬픔을 위로하고, 안타깝게 꺼져간 소중한 생명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마음이 나타나있다.



我是那樣愛着니(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사랑하는 친구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고백이 담긴 밝고 귀여운 곡이다. 이 곡에서 바이올린은 단지 음악의 반주가 아닌 목소리와 어우러진 바이올린 선율이 제 3의 singer인듯 한 느낌을 준다. Do Major 4분의 4박자의 밝고 경쾌한 진행 후 한국어 가사와 함께 Mi flat Major로 전조되어 사랑이 가득 찬 기쁨의 감정을 고조시켜 준다. midium tempo의 134 beat의 곡이며, phrase에 따라 달라지는 beat는 곡의 흐름에 변화를 주어 곡의 느낌을 흥미롭게 이끌어준다. 중국어와 한국어 가사가 곡을 더 재밌게 느끼도록 해준다.



生命的奇迹(생명의 기적)

4분의 4박자 beat 106 allegretto의 클래식 락 음악이다. 한 영웅이 그의 여인을 구하기 위해 떠나 맞닥뜨린 위기와 역경, 불안함을 느낀 여인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이겨낸 그들의 사랑 과 희망, 마침내 찾아 온 하늘의 기적의 이야기가 la minor로 펼쳐져 마치 환타지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곡 중간부분의 violin과 piano의 경쟁은 곡을 더 고조시켜주며, 클래식 악기와 일렉트로닉 악기들의 묘한 합주가 인상적이다.





01 一支蠟燭 (촛불하나)
02 我是那樣愛着니 (그대를 사랑합니다)
03 生命的奇迹 (생명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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