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노' 3rd single …
피치노 (Pichino)   |   20150529

‘피치노’ 피아노 치며 노는 아이,

​꿈과 사랑에 대한 간절함을 노래하다.



‘15년 3월. 2번째 싱글 ‘너였으면 해’, ‘내 앞의 너에게 (Thank you for marring me)’로 봄 향기를 가져다 준 ‘피치노’가 ‘15년 늦봄 세 번째 싱글 ‘그대 내게로 와요’로 어딘가에 있을 꿈과 사랑에 대한 간절함을 애틋하게 전해온다.



“오랫동안 함께 할 것 같았던 사람과 헤어지고 나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다시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무서움이 들 때가 있잖아요. 이별 후 그런 무서움이 크게 차오르던 시절, 하고 싶은 음악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막막한 불안감이 같이 몰려 오더라구요. 참 힘든 시절이었어요. 짐짓 3평도 안 되는 방안에서 계속 그런 무서움과 불안감 속에서 헤매이고 있을 때 만든 노래랍니다. 그 시절 이 노래를 목 놓아 부르며 견뎌 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이 노래를 부르면 어딘가에 있을 내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과, 멀어져만 가는 내 꿈을 꼭 잡고 싶은 그 때의 간절함이 떠올라 가슴이 벅차 오른답니다. 제겐,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옆에서 함께 해 주었던 소중한 곡 중의 하나에요”



인생을 살아가며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감정을 노래로 만들고 부르는 ‘피치노’. 세 번째 싱글 ‘그대 내게로 와요’가 팍팍한 삶 속에서 자신의 사랑을 기다리는, 그리고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이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



[Credit]

Producer : 박승훈

Recording Studio : Hoon-Studio / Rick Studio

Recording Engineer : 윤지훈 / 전성범

Mastering Studio : Rick Studio

Song & Lyrics & Vocal 피치노

Acoustic Guitar, Bass & Chorus 박승훈

Arranged & Keyboards & Programming 윤지훈

Mixing & Mastering 전성범





01 그대 내게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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