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금요일 가을을 맞이하는 10월의 마지막 문턱에 흐노니가
새로운 싱글 '잊혀지다'를 발매 하였다.
피아노 사운드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그리고 보컬로만 진행되는 이 곡은 드럼같은 타악기의 요소 없이 잔잔함과 애절함을 동시에 표현 해내고 있다. 이로써 두 명으로 움직이게 된 흐노니는 이번 앨범부터가 정말 흐노니의 색깔이 될 것 이라고 말한다. ‘잊혀지다’라는 제목의 이 곡은 잊은 줄 알았던 그리운 누군가를 다시 회상하게 되었을 때 잊은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다시 붙잡지 못한, 남은 아련한 감성을 담은 노래이다.
흐노니의 이번 색깔은 아련함과 왠지 모를 감성적인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로 자기직전에 듣고 싶은 음악,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듣기 좋은 음악 이라고 생각 한다고 전한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두 명이서 꾸려나가는 흐노니의 짙은 색깔이 담긴 앨범들을 정말로 꾸준히 내고 소규모 공연부터 버스킹까지 지금까지 가지던 문제점을 버리고 차분하고 조용히 속삭이는 일을 계속 할 것 이라고 한다.
흐노니 이름 뜻처럼 몹시 그리워하는 것은 자연스레 흘러 들어와 나를 물들이는 것처럼 듣는 이로 하여금 조금씩 흘러 들어가 스며드는 음악을 할 것 이라고 한다. 가을을 맞아 다소 아련하고 쓸쓸한 감성으로 돌아온 흐노니의 잊혀지다 좋은 음악으로 많이 알려지길 응원해본다.
01 잊혀지다
새로운 싱글 '잊혀지다'를 발매 하였다.
피아노 사운드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그리고 보컬로만 진행되는 이 곡은 드럼같은 타악기의 요소 없이 잔잔함과 애절함을 동시에 표현 해내고 있다. 이로써 두 명으로 움직이게 된 흐노니는 이번 앨범부터가 정말 흐노니의 색깔이 될 것 이라고 말한다. ‘잊혀지다’라는 제목의 이 곡은 잊은 줄 알았던 그리운 누군가를 다시 회상하게 되었을 때 잊은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다시 붙잡지 못한, 남은 아련한 감성을 담은 노래이다.
흐노니의 이번 색깔은 아련함과 왠지 모를 감성적인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로 자기직전에 듣고 싶은 음악,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듣기 좋은 음악 이라고 생각 한다고 전한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두 명이서 꾸려나가는 흐노니의 짙은 색깔이 담긴 앨범들을 정말로 꾸준히 내고 소규모 공연부터 버스킹까지 지금까지 가지던 문제점을 버리고 차분하고 조용히 속삭이는 일을 계속 할 것 이라고 한다.
흐노니 이름 뜻처럼 몹시 그리워하는 것은 자연스레 흘러 들어와 나를 물들이는 것처럼 듣는 이로 하여금 조금씩 흘러 들어가 스며드는 음악을 할 것 이라고 한다. 가을을 맞아 다소 아련하고 쓸쓸한 감성으로 돌아온 흐노니의 잊혀지다 좋은 음악으로 많이 알려지길 응원해본다.
01 잊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