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노' 2nd single …
피치노 (Pichino)   |   20150327

피아노 치며 노는 아이, ‘피치노’ 2번째 싱글로 봄날 다시 찾아오다.



지난 ‘13년 봄. 첫 사랑 시절의 아련한 [그 곳] 과 꿈과 사랑, 실에서 고뇌하던 [벚꽃이 진다] 가 수록된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 싱어송라이터 [피치노]가 ‘15년 봄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들고 다시 찾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너였으면 해], [내 앞의 너에게 (Thank you for marring me)]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호감을 느끼는 이성과 사랑에 빠지고 싶은 마음을 담은 [너였으면 해]는 경쾌한 리듬과 달콤한 멜로디가 예쁜 가사와 함께 잘 어우러져 맘에 드는 이성에 대한 설렘을 잘 표하고 있다.



“Thank you for marring me” 라는 부제가 붙은 [내 앞의 너에게]는 결혼하는 날 신부에게 불러주기 위해 만든 축가로 언젠가 만날 내 사랑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고마움을 피아노 한대에 목소리를 실어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다.



“그 동안 음악 생태계를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만들고, 뮤지션들의 소통의 을 넓히고 싶은 마음에 다양한 음악관련 일들을 진행해왔어요. “방구석뮤지션을 세상과 소통시키자”는 미션으로 활동하는 소셜벤처 [방뮤즈]를 만들어 www.bangmuse.com 을 오픈하고 다양한 기획공연을 개최해 왔어요. 그리고 연남동에 라이브 칵테일바 [멜로아]를 오픈하고 운영하느라 앨범 준비가 좀 늦어졌네요. 이번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계기로 싱어송라이터로서도 꾸준히 활동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 음악활동과 노래에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01 너였으면 해
02 내 앞의 너에게 (Thank you for marr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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