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l (달), 시여주   |   20170818



'Dall (달)', '시여주' [방]

 

'Dall'과 '시여주' 작곡가의 두 번째 음악이 발매됐다. 이번 곡은 거의 속삭이듯이 부르는 곡으로, 작곡가와 가수 모두에게 하나의 도전 같은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어둑한 새벽, 방에 앉아 옛 연인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말을 걸어온다. 어두운 새벽녘에 함께 이 노래를 부르듯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네 맘 속 구석 가장 작은 방 한 켠에 자릴 남겨줘…

아트워크는 그 시간의 쓸쓸하고 공허한 방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아직 그를 사랑하는 마음은 홀로 빛나고 있다.

 

Artwork by 윤승현





01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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