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면 가끔 상상에 빠지곤 한다. 그냥 그렇게 걷다가 떠오르는 것들을 담아 본 음악. [Credit] 제작: 제이쿤 피아노: 장세연 01 그냥 그렇게 걷다 보면

한국의 주요 서브컬쳐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KozyPop' [Seoul Vibes Pt.19] 발매! 'KozyPop'은 COZY (아늑함) + K-POP 합성어로, 한국을 기점으로 서브컬쳐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뮤직 크리에이터이다. 전세계 수많은 아티스…

'nov (노브)' 10th Story [Rainbow] 우리 모두는 매일 각자의 무지개를 찾아 나선다. 날이 갈수록 전보다 짙어진 두려움 탓에 선택의 폭은 좁아지지만 여전히 아무 고민 없이 움직이던 어릴 적 모습을 원하고 있다. Dear. novland…

'nov (노브)' 9th Story [겨울꽃 (冬花)] 줄곧 느꼈지만 우리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안개가 있었다.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이 막을 어찌 걷어야 할지 매번 고민했던 나날은 내게 아픔이었고 또 사랑이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그래서 모진 풍파…

'제이미' [알아]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이 있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기억들 같은것, 만남과 열정 같은것, 그리고 의지로 할 수 없는 일도 있다는걸 안다. 그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건 어쩌다 마주친 기억들 에게 무심한 표정을 지어 보이…

'Jackhammer (잭해머)' [임현수] 문득 그런 때가 있지 않은가. 내가 선택한 모든 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지금 이 순간의 실수와 성취 역시 과정임을 깨닫는 그런 찰나의 순간들. 길을 걷다가, 자전거의 페달을 멍하니 밟다가, 알바 가는 …

아티스트 '클로이' [가만히 걷다보면] 이미 다수의 아티스트의 피아노세션으로 활동한 그녀는 그녀의 메인 악기인 피아노를 기반으로 곡을 쓰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장난스럽게 만지던 피아노는 어느 덧 그녀가 표현하는 감정의 도구가 되었고 그녀가 좋아하는 음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