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NATURE] 이 앨범은 뮤즈가 확실히 존재한다 . 각 트랙별로 뮤즈 또는 뮤즈와 나를 묶어 그 모습을 자연에 빗대었다. 현실엔 없지만 상상속에서나 그릴 수 있을 법한 fantasy, 바다에 비친 햇볕이 별처럼 반짝이는 sunny beach, 등등 이런식…

“세상에 정해진게 있을까” 우리의 모습이 모두 다르듯, 삶이 다르기에, 우린 무언가를 동경하며 자라지만 결국엔 그 대상이 내가 아니란걸 깨닫게 된다. 방황한다는건 잘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이고, 변화의 의지라는 말이 있다. 방황이라는 파도가 오면 파도를 타듯,…

한국,일본 아티스트 강민수 일본에서 혼자 지내던 어린날은 초원에 버려진 심바 같았다. 맹수로 태어났으나 왕이 되지 못한 아기 사자. 그대로 드러난 벌거숭이 몸은 초원에서 뒹굴고, 달리고, 넘어지며 생채기가 났다. 찢겨진 상처 위에 딱지가 앉을 틈도 없이 새로운 상…

‘MINDA (민다)’ 정규1집 [out of ordinary] What is ordinary? Is it a mechanism placed in our social circles to create a sense of belonging within our in-g…

"남이 생각하는 너와 나, 내가 생각하는 나와 너. 구분할 수 있어? 그래서 너는 누군데?" 'GLORY OF GOD' FIRST MINI ALBUM [WHO U R] 'GLORY OF GOD'의 미니앨범 [WHO U R]이 2020년 3월3일 발매 되었다.…

'nov (노브)' 9th Story [겨울꽃 (冬花)] 줄곧 느꼈지만 우리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안개가 있었다.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이 막을 어찌 걷어야 할지 매번 고민했던 나날은 내게 아픔이었고 또 사랑이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그래서 모진 풍파…

JTBC 슈퍼밴드 랩하는 색소포니스 'BEOM:[범]' 첫 EP [The TROUT] EP : THE TROUT는 제 첫 앨범이자, 저의 지난날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앨범의 제목인 The trout는 송어입니다. 슈베르트의 가곡 송어를 배경으로, 바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