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초코와 바닐라' [Mama's Calling] "그래, 잘 살어" 어느 날 ‘잘 지내’가 아닌 ‘잘 살아’라는 엄마의 말에 드디어 나는 그냥 자취생이 아닌, 다 커서 독립한 자식이 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어른이 된다는 건 쉽…

하... 또 왜 그러는데.... ‘김남훈x고선생’의 {징징대지마} 여자친구의 투정을 받아주는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감명을 받은 노래이다. 매일 사달라고 아이처럼 조르는 여자친구지만 너무 사랑해서 징징대는 그녀를 달래준다. 그러니까... 우리 다시는 …

Moldy - Nature Boy 자연스러운 음악이란 무엇일까? 적어도 그랙다니(Grack Thany)에겐 한국 힙합의 레프트 필드가 자연스럽다. 적어도 그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색채나 방향성은 그렇다. 너드웨이브(NERDWAVE)라는 제목의 시리즈…

님들이 어떤걸 싫-어 하는지 난알아 라는 'HipO(힙오)'의 이상한 앨범 [NerD]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 멋지고 잘생기고 Cool한 사람들이 넘치는 이곳에 B급 감성이 넘쳐흐르는 “힙오”가 날 싫어해달라며 첫 EP [NerD]를 들고 나타…

1년 만에 경쾌하고 그들만의 익살스러움이 묻어나는 곡 [어느 투정스런 날]로 돌아온 '사과와 고양이' 오랜만에 발매되는 [어느 투정스런 날](이하 '어투날')은 지금의 '사과와 고양이'라는 팀을 결성하게 해 준 곡으로, 반스(사과)와 베르(고양이)가 같이…

딥 블랙의 첫 번째 EP앨범 [30] 딥 블랙은 랩퍼이자 프로듀서 ‘양슉’의 1인 프로듀싱팀으로서 90년대 네오소울 사운드에 기반한 음악을 선보인다. 수년간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참여 및 프로듀싱을 통해 실력을 다져온 '양슉'은 이번 앨범에서 그만의 뚜렷…

어쿠스틱 싱어 송 라이터 티팟(Tea-pot)의 첫 싱글 커플이어봤다면 한번쯤 느껴봤을 여자들의 당연한 투정을 재밌는 가사로 표현한 노래 ‘커플’을 7월 1일 발매하였다. 싱글로 발매한 이 곡은 어쿠스틱 하면서도 여러 세션들의 도움으로 밴드 사운드를 놓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