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톤터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 ‘김민주’의 앨범 발매



 2013년 7월 10명의 20대 청년들이 모여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바톤터치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꿈에 대한 도전과 희망을 담은 [세상의 문을 두드리는 작은 목소리]이다.

​

​ 이번 프로젝트는 졸업과 취업 등 각자의 목표를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20대의 입장에서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각자 가지고 있던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도전했을 것이라는 아쉬움에서 출발하였다. 서정모 작곡가의 재능기부 참여를 시작으로 김유석 작곡가와 작사가 여름이 동참했다.

​

​ 평범한 여고생 민주는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지만 10대 여고생이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민주는 바톤터치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고,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자신의 간절한 꿈이 무엇이었는지 잊고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하고자 한다.

​

 김민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시간조각]은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린 시절 우리가 가지고 있던 꿈을 잊은 채 바쁘게 살아가는 이 시대 청춘들의 지나간 시간 속에 잊혀져 있던 순수하고 뜨거웠던 기억의 조각들을 찾을 수 있길 바라며...





01 시간조각
02 시간조각 (MR)
03 시간조각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