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그리고 처음
김상구   |   20150331

스무 살, 리고 처음



스무 살의 첫 고민, 첫사랑, 첫 이별을 담아낸 감성 싱어 송 라이터 ‘김상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무 살, 리고 처음]은 스무 살의 서툴고 어설펐던, 러나 가장 설렜고 아름다웠던 순간의 단편들을 하나하나 음표에 담아 기록한 일기 같은 작품이다.



1. 봄꽃 (Intro)

(작사/작곡-김상구)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을 설명하는 곡으로써 스무 살 시절을 회상하며 때 당시의 설렘을 피아노 선율로 표현한 연주곡.



2. 오늘 하루

(작사/작곡-김상구, 편곡-박용효)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는, 내일도 똑같을 줄 알면서도 다르기를 바라는, 누구나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해 노래한 곡.



3. 처음

(작사/작곡-김상구, 편곡-신민호)

연애를 할 때보다 연애를 하기 전 상대방을 머릿속으로만 상상할 때가 더 설렘의 증폭이 더 컸던 순간 처음이라 모든 게 신기하고 새로운, 러나 방법을 잘 모르는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



4. 너이길

(작사/작곡-김상구, 편곡-신민호, 기타-박진우)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 나의 모든 일상을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사랑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청춘 남녀들을 위해 만든 고백송.



5. 아직도 널

(작사/작곡-김상구, 편곡-박용효)

이별을 받아들이고 이별을 쿨하게 인정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이별의 상처로 아파하고 있는 혹은 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





01 봄꽃 (Intro)
02 오늘 하루
03 처음
04 너이길
05 아직도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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