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erous
노티스 (Notice)   |   20130411

신예 6인조 아이돌 룹 노티스 첫 싱글 “Dangerous” 발매

 

신예 아이돌 룹 노티스는 김도완, 한우리, 박훈, 쯔동, 박정민, 지영일 총 6명으로 구성된 남성 룹이다. 노티스라는 이름으로는 첫번째 음반을 출시하지만 멤버들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과거 '나비무덤'이라는 곡으로 활동했던 테이크(TAKE)의 리더였던 김도완, 룹 오엔(O.N)의 랩퍼였던 한우리, 소울메이트 보컬로 활동했던 박정민, 유보이즈 보컬로 활동한 지영일 등 각자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뭉쳐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오랜 시간동안 수 많은 무대를 통해 프로 수준의 가창력과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춤과 노래가 모두 가능하고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고 있으며,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 위 카리스마는 이미 두터운 팬층을 겸비할 정도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첫 싱글의 타이틀곡인 Dangerous는 최근 "해를 품은 달"의 OST에 참여하고, 많은 가수의 프로듀싱 및 작곡에 참여한 반형문 작곡가가 작사, 작곡, 편곡을 한 댄스풍의 곡으로 메인 테마는 남녀간의 사랑이며, 신비하고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여인으로 인해 마음과 영혼을 빼앗길 정도로 위험해 질 수 있는 남자들의 순수함을 노래하고 있다. 랩을 맡고 있는 한우리가 직접 랩 가사의 작사에 참여하였고, 각자의 특성을 살려 역할 분담을 하여 녹음을 마쳤다. 또한 안무는 테이크의 리더였던 김도완과 랩퍼 한우리가 협력하여 가사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전달하도록 의미를 부여하여 곡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언제나 라이브만을 고집하고 칼 군무를 자랑하는 노티스는 오랜 시간 준비해온 만큼 실력으로 승부하는 국내 최고의 남성 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한류열풍이 동남아시아, 일본을 넘어 유럽, 미국 등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이에 쏟아져 나오는 아이돌 룹들과 차별화되는 노련미로 승부할 노티스를 주목하게 될 것이다.

 

 

01 Dang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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