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시보롱보롱 [Where do we go now] 시보롱보롱의 2016년 월간 프로젝트, 벌써 열 번째 곡이다. 소울풀한 리듬 위에서 노는 베이스, 신스 리드, 트럼본 소리 등이 은근한 내적 댄스를 유발하더라도, 가사는 조금 슬프다. 자우림의 [샤이닝] 가…

YU (널) CHERISH (소중히 여기다) Cherish The Day! [첫 EP 앨범 포인트] #아리랑의 혼, 블루스의 발견, 재즈의 오류, 디스코의 재발견, 훵크의 선택, 락의 상승, 사이키델릭의 중독, 힙합의 융화, 모던한 소울까지 다…

'홍선용' 활동의 첫 신호탄. 정규앨범 'Holic'발매. 밴드 싱어송라이터 홍선용이 지난 2년간 프로젝트 맴버들과 준비한 정규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 앨범에 중독될 지어다." 란 의미를 부제로 꾸민 1집 'Holic'이다. 앨범 'Holic'의 의…

오늘의 햇살은 내일도 찾아들겠지, 변함없는 나의 하루처럼.. 진솔한 감성을 담은 뮤지션 '솜니도어(Somnidor)'의 첫 번째 싱글 [하루 (Day to Day)] 때로는 보람차고 행복하지만, 때로는 무의미하며 절망스럽다. 눈 깜짝할 새에 해가 저…

2016. 8. 29 시보롱보롱 [이상한 나라의 레인부츠] 앨범 소개 대충 읽으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참 이상한 가사다. 왕관 쓴 왕과 왕자의 유리구두와 같은 말들이 나오다가 필요한 건 오직 레인부츠뿐이란다. 뜻을 헤아리기가 쉽지 않다.. 하고 싶었…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젊은 날의 이야기 피터아저씨 첫 정규앨범 [불청객] 피터아저씨의 첫 싱글 [돌아와]를 들었을 때, 약간 어이없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흐뭇해했던 게 기억난다. 떠난 이가 돌아와 주었으면 하는 장소로 “명동의 그 짬뽕집”을 꼽…

‘Uio(유아이오)’ [Beginn1ng] 19살의 옷을 20살의 옷으로 갈아입고, 20대의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뜻에 장면을 앨범 자켓에 담았다. 앨범 제목의 Beginn1ng은 시작과 첫 번째를 동시에 표현한 Uio의 첫 앨범 타이틀이다. Uio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