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BBAK D (빡디) ' [1월분 급여입금 : 와이셔츠] 그저 정해진 대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나그네길을 사는 우리들이, 왜 이렇게 반복적으로 매일을 살아야 하는지, 견디고 참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봤다. 매일이 씁쓸하지만, 그래도 나름 이유…

​ 차가운 겨울감성의 트립합 발라드, "가려진 길" 쓸쓸한 겨울에 어울리는 건조하고 차가운 트립합 사운드를 한국적 발라드로의 해석. 이토록 프로젝트는 프랑스에서 유학 중이던 뮤지션 'Lux'or' 와 'D.VINE'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

'YOLO' [The 1st Speech] 'YOLO' (www.yolokorea.com)는 2017년 한국에서 런칭 되어 확실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는 스트릿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집업 셔츠로 시작한 '욜로'는 현재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중의 하나…

​ 'Demian (데미안)' [Winterblues] 음악도 있고 음악 하는 사람도 있다. 솔직해지려 애썼다. 지겹도록 살아왔던 곳이 거짓이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나의 현재, 나의 상황, 진짜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대반' [안부] "성공해라." 자신이 품은 꿈을 친구에게 얘기해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다 한 번씩은 들어봤을 대답이다. 겉으로는 담담하게 친구의 응원에 감사를 전하지만 언제고 마냥 당당할 수는 없었다. 당장 어젯밤 미완으로 끝마친 수많은 계획들과…

'감초 (Gamcho)' [Do or die] 과거, 이야기로 다루던 미래가 현실이 된 현재에 처지에서 피해갈 수 없음을 직시하고 긍정적이며 이상적인 현실을 얻기 위한 내면의 소음을 담아낸 곡이다. [Credit] Executive p…

'BBAK D (빡디)' [12월분 급여입금 : Welcome back] 매달 월급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 달에 한 곡씩 작업하는 앨범, 다섯 번째 작업물. 괴리감에 괴로워하다가, 5년 만에 조심스레 랩을 다시 끄적여보는 평범한 회사원의 마음을 담아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