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사랑’
루틴노마드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ly day]
결성 이후 5년 만에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는 밴드 루틴노마드. 연습 후 술보단 커피를 선호하는 이 팀은, 다가가기 어려운 아우라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그냥 동네에서 연습하고 공연하러 다니는 밝은 친구 같은 팀이다. 여느 밴드와 마찬가지로 갖은 위기를 버텨내며(?) 만든 첫 번째 싱글 ‘Lovely day’는, 그들의 지향점인 ‘일상의 이야기’ 중 ‘사랑’을 주제로 만들었다. 사랑의 여러 단계 중에서도 아직 서로의 호기심이 가득한 단계의 사랑.
팀의 성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곡은 제법 빠른 비트로 진행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밝다. 과하게 튠되지 않은 악기들과 부드러운 보컬, 그리고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멜로디와 가사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이다. 지금 그녀를, 그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면 잠시 귀 기울여 들어보면 어떨까? 사랑하는 이에게 조금 더 밝은 미소를 선사해 줄 수 것이다.
[Credit]
All Producing by 루틴노마드
Recording at 소닉붐 스튜디오
Record producing by 황경수
Mixing & Mastering by 황경수
Photograph by 임태훈, 황현우
Design by 이상협
Special Thanks for 이상희, 오은진
01 Lovely Day
루틴노마드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ly day]
결성 이후 5년 만에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는 밴드 루틴노마드. 연습 후 술보단 커피를 선호하는 이 팀은, 다가가기 어려운 아우라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그냥 동네에서 연습하고 공연하러 다니는 밝은 친구 같은 팀이다. 여느 밴드와 마찬가지로 갖은 위기를 버텨내며(?) 만든 첫 번째 싱글 ‘Lovely day’는, 그들의 지향점인 ‘일상의 이야기’ 중 ‘사랑’을 주제로 만들었다. 사랑의 여러 단계 중에서도 아직 서로의 호기심이 가득한 단계의 사랑.
팀의 성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곡은 제법 빠른 비트로 진행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밝다. 과하게 튠되지 않은 악기들과 부드러운 보컬, 그리고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멜로디와 가사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이다. 지금 그녀를, 그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면 잠시 귀 기울여 들어보면 어떨까? 사랑하는 이에게 조금 더 밝은 미소를 선사해 줄 수 것이다.
[Credit]
All Producing by 루틴노마드
Recording at 소닉붐 스튜디오
Record producing by 황경수
Mixing & Mastering by 황경수
Photograph by 임태훈, 황현우
Design by 이상협
Special Thanks for 이상희, 오은진
01 Lovel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