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Day
카운터펀치   |   20140508

카운터펀치, 신생 플레이마운트레코드의 시초를 다지는 앨범 [ Lovely Day ] 발매

 

 

이름도, 노래도 독특한, 음악으로 모든걸 말해주겠다는 카운터펀치의 [ Lovely Day ]로 데뷔했다.

작사. 작곡. 편곡. 믹싱. 디렉팅까지 완한 프로듀서의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14년동안의 내공이 담겨있는 이번 첫 데뷔앨범은 지금 대중음악 시장에 나와 있는 음악과는 판이한 행보를 보여준다.

사람냄새가 나는 가사와 이미지가 연상이 되는 음악을 듣게 하고 싶다라는 프로듀서의 생각처럼

달달하고 맛있는 멜로디로 사람들의 귀를 편안하고 즐겁게 한다.

 

알앤비 소울을 기반으로 얼반 음악의 느낌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 연인들의 일상생활과 같은 사실적인 가사 묘사로 음악을 듣는 순간순간마다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거기다 음악에 맞는 보컬리스트 '유신(디헤븐)' 과 , 허스키함과 딥한 감성으로 무장한 ' C-Kay(최석환)' 의 보컬은 카운터펀치의 음악을 잘 보여주고 있다. 카운터 펀치와 각별한 친분으로 이번앨범에 참여하게 된 '유신(디헤븐)' 은 어느 작업보다도 감성적이었을 만큼 집중을 하였고, 다음 작업이 기대된다고 한다. 그리고 카운터펀치 또한 유신(디헤븐)과의 작업이 '자신의 음악에 완한 싱크를 자랑할 만큼의 아름다운 보컬이다', '너무 너무 흡족한 작업이다' 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또 다른 보컬리스트 C-Kay(최석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감성과 풍부한 성량은 유신(디헤븐) 과의 완한 조화를 이루어내며 또 하나의 남자 보컬리스트의 탄생을 예고 했다.

 

카운터펀치의 음악은 진심 그 자체이다. 음악 레이블의 번호가 그 진심을 말해준다. '수십번의 믹싱과 모니터로 다져진 그의 음악이 완성도를, 그 완성도가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게 할 것이다' 라는 플레이마운트레코드 대표의 말처럼 첫출발의 의미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자켓디자인부터 세션, 마스터링 등. 세밀한 작업을 통해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볼수 있다.

 

이와 같이 진심은 통한다라는 말처럼 플레이마운트레코드의 행보 역시 진정성 있는 음악, 다양한 음악들로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려고 한다. 권투경기의 '카운터펀치'처럼 강한 여운과 감성을 남길 수 있는 한방의 음악을 전해주겠다는 카운터펀치. 또 한명의 스타프로듀서의 첫 발걸음에 주목해보자.





01 Lovely Day (Feat. 유신 of 디헤븐, C-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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