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리나 - toi et moi '너와 나'



지난 해 5월 22일 첫 앨범‘는 너’를 선공개하며 첫 행보를 알린 어쿠스틱 밴드 ‘예그리나’가 4월 5일 EP앨범을 발매하였다.



이번 예그리나 EP앨범의 타이틀명은 ‘toi et moi '너와 나'’이다. 차가운 체리의 오랜 팬이었다면 알고 있겠지만 그들의 첫 데뷔 앨범명이 [toi et moi ‘너와 나’]라는 점에서 이들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명부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 데뷔앨범 ‘는 너’ 이후 예그리나 자신들만의 색으로 알콩달콩 풋풋한 남녀의 사랑이야기였다면, 이번 EP앨범 [‘toi et moi ‘너와 나’]는 예그리나 팀명의 뜻처럼 너와 나가 중심이 되어, 여전히 예그리나를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음악으로 손을 내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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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Good Morning
0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03 괜찮아요
04 Good Night
05 세번째 오늘
06 는 너 (Bonu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