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SOIAM (쏘아이엠)' [하루] 동그라미 돌아가듯 지나가는 하루.. 니가 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이제서야 알게 된 너와의 추억들.. 왜 난 이제야 너를 찾고 있는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나.. 하루에 우리를 정리한다.. 첫 디지털 싱글 …

'8F' [Body Language] 10월 21일 월요일 AltXWILLA의 '8F' 앨범 [Body Language]가 발매되었다. 이 노래는 'WILLA'가 만들어놓은 비트에 'Alt'가 흥얼거리기 시작하고 그 흥에 'WILLA'가 춤을 추…

'웜보' [Our Seasons] 이제 시작하는 우리, 멀리 돌아왔지만 그만큼 더 벅찬 감정으로 서로를 대할 수 있기에 만족해. 너에게 당장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아. 우선 계절의 변화에 감사해. 끊임없이 변하면서도 다시 돌아온다는 점에서 서로를 더 이해할…

'Howling beat' 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하울비'. 그들의 울부짖음이 이제 시작된다. 작곡가 랩퍼 보컬로 이루어진 팀으로써 기존의 '강해'와 '해빈'으로 이루어진 팀에서 E-side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이 되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보컬…

'이오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스턴트 클럽 이어폰] 간단하고 편리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야기하는 사람들. 나아가 그런 것은 나쁘다 외치는 사람. 그들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걸까. 쉽고 빠른 것 이면에 있는 것을 설명하려는 걸까. 아니면 간편의 해악에 관해 …

'KATCHY'는 짐을 다 챙겼고, 이제 긴 여행을 하려 한다. 우리는 살면서 스스로 '아, 깨어있구나' 라는 생각을 얼마나 할까. 내가 내가 아닌때에 물속에 잠겨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KATCHY'는 말한다. 아마 죽을때까지 완전히 내가 내가 될 수 …

'김아른', [송몽규를 노래하다] "험한 산길을 걷는 제 마음을 송몽규의 시에 기댈 수 있었습니다. 험한 산길을 걷는 다른 마음들도 송몽규의 시를, 저의 노래를 빌려 잠시나마 쉬어가길 바랍니다." -김아른 오직 두 편만이 전해지는 송몽규의 시작(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