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마치
희연   |   20150910

1. 넌 마치 (Feat. Diffel)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의 멜로디와 기분 좋은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노랫말의 '넌 마치'는 사랑하는 연인들 사에서 러브송으로 불려지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곡다. 기존에 발매한 싱글 앨범에서처럼, Diffel의 랩핑과 희연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와 멜로디를 연주하는 피아노, 벨의 통통 튀는 편곡으로 마무리하였고, 기분 좋은 브라스 사운드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2. 어두운 밤 찾아오면



매일 밤, 낮에 보았던 누군가와의 짧은 별에서부터 연인과의 별까지. 만남 있으면 별도 있다는 말처럼 우리에게 별은 당연한 것지만 늘 두렵다. '어두운 밤 찾아오면'은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때일수록 더 강하게 느껴지는 다가올 별에 대한 두려움을 노래한 곡다. 악기사용을 최대한 절제하여 노랫말을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기타와 드럼, 베스까지 모두 어쿠스틱 사운드로 채운 것 포인트다. 누군가가 그리운 밤, 마음을 어루만져 줄 노래가 될 것다.





01 넌 마치 (Feat. Diffel)
02 어두운 밤 찾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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