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불안한 발걸음을 내딛고 난 뒤의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591은 ‘우리’를 기억 속의 어느 때로 돌려놓는다. 어느 새벽 낯선 감정을 마주했을 때, 진심은 그게 아니었지만 잘하지 못했다는 후회가 밀려왔을 때, 지나간 시간을 반추하며 스스로를 다독여야만 했…

지친 마음을 달래 줄 노래… ‘크림파스타’의 다섯 번째 이야기 [Gravity] 2016년, 곡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녹음은 2017년 Demo Ver.으로 하여 묵혀 두었지만, 결국 2021년 3월 3일, 올해 발매를 결심하게 된 소중한 노래이다. 삶속…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뛰어넘는 것, Ble$$ Alphonxo 두 번째 EP [WHITE PICKET FENCE] WHITE PICKET FENCE: has iconic status, symbolizing the ideal middle-class suburban …

‘Color.D’ – [No Way] 힙합 알앤비 밴드 Color.D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다. ‘No Way’ 이 곡은 내가 정한 길을 헤매고 과연 어디로 가야 될지 고민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가 정하고 내가 만든 지도를 펼치고 앞으로 나아가보지만 정작…

'렉스' 1st Single Album [10&going] 보이그룹 빅플로에서 메인보컬을 맡은 '렉스'가 첫 솔로 곡 "Sip"으로 돌아왔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지 어느덧 10년이 되었다.. 무언가 새롭게 시작할 때 느끼는 설레임이란 감정은 어느 …

'코발트브럼 (COBALT BRUME)' [뻔한 변명] 내 추운 계절에 결국 봄으로 다가올 그대, 찾아 헤매다 지쳐가는 모습 속에 물든 변명은 다시 나의 내일이 되고 매일 널 찾아 헤매일 수 있는 꿈이 있기에 그 어떤 추위도 난 견딜 수 있어. - 2020.…

‘다 괜찮고, 다 괜찮다. 다 괜찮을 거야’ 담담한 곡을 쓰고 보라색 노을을 닮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릴리백 (Lilly Baek)의 데뷔 싱글 [괜찮고 다 괜찮다 (Diary)]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지고 괜찮아진다. 때 묻은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