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이룬   |   20180716

"늦은 저녁, 은은한 별, 바람
창문을 하얗게 적시던 그 밤에, 곤히 자는 네가 아름다워서."

Summer,
2017년 4월의 싱글앨범 [애증]으로부터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세 번째 싱글앨범다.

'룬'은 그 동안 음악적으로 수많은 고민을 거듭하며,
점차 진정한 음악인라는 타틀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시작되는 포크 록 "Summer"는 후 각종 악기들 함께하는데,
여기서 주목해 볼 점은 조금은 메탈스러운 드럼 사운드와 그에 물을 타고 흐르는 현악기 연주, 그리고 그 위에 차곡 쌓여있는 신스 사운드가 한 곳에 잘 어우러져 있다는 것다.

'룬'은 "수 많은 나비와 함께 수많은 꽃 되어 '자주' 찾아 뵙겠다. 또한 청각적인 음악에서 벗어나 시각적인 작품으로 돌아올테니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

[Credit]
Produced by
Recorded by 박영준
Mixed by
Mastered by
Vocal by
Piano by
A. Guitar by
E. Guitar by
Bass by
Drum by
String by

Photographed by 혜지


01 Summer
02 Summer (Piano Ver.)
03 Summer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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