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마이너세븐 (m7)’의 첫 싱글 앨범 [Reverb of minor seven]



‘마이너세븐(m7)’. 음악학적으로 코드(chord)의 종류 중 하나이며 어둡고 슬픈 소리를 낸다. 그룹 마이너세븐은 이름의 성질과 같이 어둡고 슬픈 노래를 하는 동시에 마음이 지쳐있고 슬픔에 젖어있는, minor한 처지에 놓여 있는 이들에게 함께 하자는 의미의 손을 건넨다. 듣는 이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늘 곁에 가까이 있어줄 수 있는 음악이기를 추구한다.



[Track Note]

1. Throw Away

하루를 마치고 자신의 과오와 실수로 인한 후회로 힘들어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 과거에 얽매여선 전혀 나아가지 못한다. 오로지 할 수 있는 건 언제가 되든 지금부터. 마음속에 담아둔 그 응어리들은 다 던져 버려야 한다.



2. 별의 노래

혼자서 너무도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 들 때 밤하늘 별빛들로부터 위로를 받는 이야기.



-Credits-

Vocal 김명희

Piano & MIDI / Chorus 최장원

Guitar 전승현

Mixing 이도영

Mastering 채승균 @Sonic Korea

Recorded at 신촌 공항 녹음실

Photograph 오혜주 (Sonak)

All Composed/Written/Arranged by 최장원

=Contact : jang7won@naver.com=





01 Throw Away
02 별의 노래
03 Throw Away (Inst.)
04 별의 노래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