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어쩌라고… 도대체 어쩌라고… 그런 뻔한 거짓말을 매번 하는 당신… ‘가줘, 가줘, 내가 더 싫어!‘ 그런 당신에게는 이별 통보 만이 답이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펼쳐 나가는 태인이 찾아왔다! 이번 노래 ‘어쩌라고’는 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사랑_Love (n) : 특별한 사람에 대한, 하나의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여러 감정의 모음. 그 장면들에 대하여. 하페(Haapé) 1st EP [LOVES] Performed by Artist 하페(Haapé) Chorus on All T…

’휘슬 (Whistle)’의 두 번째 싱글 SEA PEARL (바닷속 진주, 滄海遺珠) ... . .- .--. . .- .-. .-.. 휘슬 (Whistle)이 첫 싱글 [불시개화(不時開花, Unseasonable Blooming)]를 발매한 데 이어 약 3…

'오늘도 혼자 앉아 쓸쓸히 너와 한 잔...' 사랑했던 사람이 남기고 간 흔적 너무 그리워서 아직 눈앞에 선명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들리지 않게 안부를 묻는 것... 신인가수 김경모의 첫 디지털 싱글 '흔적'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

[Pacific ocean] 안녕하십니까. 팔라드입니다. 삼수 생활 중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불현듯 생각난 멜로디를 소중하게 간직해 둔 적이 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 비로소 온전한 대학생이 되어 완성시킨 곡입니다. 작사 과정에서는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상실의 시대 우리는 대중을 상대로 한 예술에서 길을 잃곤 한다. 이 노래는 그 잃어버린 길에 대한 이야기다. 때때로 예술 작품은 가끔은 난해하며, 기괴하다. 바로 그것이 작가 개인의 '예술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언어란…

첫 번째 악상, [백야] “한없이 어둡기만 했던 새벽, 저 멀리 서서히 밝아오던 하늘, 그리고 순간 펼쳐진 백야를 보았던 그 날, 이 노래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찰나의 그 감정들은 시간이 흘러 이 앨범의 큰 서사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 악상 [백야]는 한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