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아이(Fuuryeye)식 하드코어의 귀환. [무슨 말이 더 필요해]

 

Royal Tribe Music Group (이하 "RYTMG")의 리더 퓨리아이(Fuuryeye)의 새로운 싱글 [무슨 말이 더 필요해]가 3월 24일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싱글은 기존의 곡들과 마찬가지로 작사, 작곡, 앨범 후반작업과 아트웍까지 퓨리아이 본인의 손을 거쳐 완성되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해]는 자신의 이름에 붙는 수식어 따위는 필요치 않으며 내 이름말곤 아무것도 나를 대표할 수 없다는 강한 자신감과 고집이 담긴 트랙이다. RYTMG에 소속된 두명의 랩퍼, 팀 Monocrown의 EPINO와 신예 Fluxx가 탄탄한 랩핑을 통해 지원해주었고, DJ Teora의 스크래치를 통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날것의 느낌을 지닌 '퓨리아이식 하드코어'의 전형적인 곡을 완성시켰다.

 

퓨리아이는 5월 발매될 앨범 'MATCH GLASS LIPS'를 목표로 작업중에 있으며, RYTMG의 멤버들의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작업을 통하여 더더욱 많은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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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무슨 말이 더 필요해 (Feat. EPINO, Fluxx, DJ Te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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