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라팡`이 `제이`와 함께 부르는 신보 `별의 별` 글 금동애비 스테파노 분명히 가까이 있었다. 하지만 맞닿기는 쉽지 않았다. 천년 전 빛을 보내는 별이 더 가깝게 느껴졌다. 눈으로 볼 수 있기에. 그러나 마음은 눈으로 볼 수 없기에 거리로는 잴 수…

지루한 하루를 깨버릴 밴드 ’그사람들’의 첫 싱글 ‘Break In A Day’ 힙합, 재즈, 메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던 4명의 사람들이 모여 색다르면서도 친근한 음악을 만드는 밴드 ‘그사람들’. 그들의 첫 싱글 앨범인 ‘Break In A Day…

​ 신부에게 달려가는 신랑의 설레는 마음을 노래한 따뜻한 떨림 어글리더클링(Ugly Duckling) - PROPOSE 홍대 인디신에서 꾸준히 공연을 이어 온 어쿠스틱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어글리더클링(Ugly Duckling)'이 열정 가득한…

[One Side] 사랑과 끝, 이별과 시작.. 모든 감정 이면에 있는 또 다른 감정에 귀 기울이다. 누구든지 느낄 수 있는 감정들과 이야기 속에서 사랑-이별, 시작-끝, 상황의 양면성에 귀를 기울여 작업한 음악들로 모든 상황에는 이면의 또 다른 이…

모락모락 프로젝트 다섯 번째 싱글, '김산'의 [감기약] - 꽉 찬 지하철에 발을 디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 인디밴드 '피터아저씨'의 멤버이기도 한 ‘김산’이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첫 번째 싱글인 ‘낯선 세상’과는 달리 ‘감기약’…

​ 들어주는 이 없어도 묵묵히 뱉어야 했던 ‘땡초4’ 첫 앨범 [소리 없는 울림] 음악을 시작했을 때부터 최근까지 만들었던 비트로 자기만의 이야기와 비트로 음악적인 색깔을 담아냈다. 앨범에는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땡초4’만의 철학이 담겨있…

딜런 (Dylan) - Pieces and 우리들의 조각들이었다. 철없이 사랑하고 불안정하고 용감했던 날들의 조각들이 불규칙하게 엉켜 이 백색 페인트 위로 착지하였다. 밴드 딜런의 첫 EP 앨범 [pieces and] 안에는 이 들의 조각들이 흩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