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앤모로 (Rem And Moro)’의 새 싱글 [같은 종족] 발매
'우리가 모두 사람이라고 해서, 과연 다 같은 종족일까?'
이처럼 엉뚱한 질문에서 출발하여 만들어진 렘앤모로의 신곡 [같은 종족]은 우연히 만난 이상형의 여인을 지구라는 외딴 곳에서 드디어 만나게 된 '같은 종족'으로 재치 있게 비유하고 있다.
반 박자 늦게 튀어나오는 비트와 펑키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그루브 위로 흐르는 재기발랄한 랩핑과, 피쳐링으로 참여한 보컬리스트 뉴데이(Newday)의 미성은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다시 없을 것만 같은 만남을 찬미한다.
곡의 후반부에 이르면 경쾌하던 후렴구는 자연스레 끈적한 슬로우잼으로 접어들고 마치 낮에서 밤으로 뒤집힌 듯 새로운 무드가 전개되는데, 시종일관 같은 루프가 반복되는 보편적 힙합 곡들과 달리 렘앤모로의 음악이 가지고 있는 형식적 변주와 다채로움은 작사, 작/편곡, 연주 등의 전 과정을 혼자 소화하고 있는 그만의 강점이자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
노래 속 다양한 비유들로 표현된 즐거움처럼, 모두 자신만의 '같은 종족'을 만나게 되길 바라본다.
[Credit]
produced by rem and moro
written by rem and moro
mixed and mastered by rem and moro
cover designed by 장준혁
[관련 링크]
렘앤모로 트위터: http://twitter.com/remandmoro
렘앤모로 페이스북: http://facebook.com/officialremmo
렘앤모로 블로그: http://remandmoro.com
01 같은 종족 (Feat. Newday)
'우리가 모두 사람이라고 해서, 과연 다 같은 종족일까?'
이처럼 엉뚱한 질문에서 출발하여 만들어진 렘앤모로의 신곡 [같은 종족]은 우연히 만난 이상형의 여인을 지구라는 외딴 곳에서 드디어 만나게 된 '같은 종족'으로 재치 있게 비유하고 있다.
반 박자 늦게 튀어나오는 비트와 펑키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그루브 위로 흐르는 재기발랄한 랩핑과, 피쳐링으로 참여한 보컬리스트 뉴데이(Newday)의 미성은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다시 없을 것만 같은 만남을 찬미한다.
곡의 후반부에 이르면 경쾌하던 후렴구는 자연스레 끈적한 슬로우잼으로 접어들고 마치 낮에서 밤으로 뒤집힌 듯 새로운 무드가 전개되는데, 시종일관 같은 루프가 반복되는 보편적 힙합 곡들과 달리 렘앤모로의 음악이 가지고 있는 형식적 변주와 다채로움은 작사, 작/편곡, 연주 등의 전 과정을 혼자 소화하고 있는 그만의 강점이자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
노래 속 다양한 비유들로 표현된 즐거움처럼, 모두 자신만의 '같은 종족'을 만나게 되길 바라본다.
[Credit]
produced by rem and moro
written by rem and moro
mixed and mastered by rem and moro
cover designed by 장준혁
[관련 링크]
렘앤모로 트위터: http://twitter.com/remandm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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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같은 종족 (Feat. New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