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 날
송현근   |   20190701

인연이라 생각했지만 떠나 보내야 하는 그 사람에게 전하는 슬프지만 아름운 인사 [시 그 날]

6개월의 공백기를 끝내고 재도약을 예고하며 [시 그 날]과 함께 '송현근'이 돌아왔.
그 간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태하'와 이번 곡에서도 좋은 호흡을 보이며 성과를 드러냈.
서로 르지만 아름운 감성을 하나로 뭉치는데 집중하여 굵직한 작품을 만들어냈.
이번 곡으로 작게는 2019년의 행보, 크게는 앞으로 보여줄 작품들의 일부를 보여주고 있.

사랑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에는 어떠한 형태든 만남과 이별이 존재한.
“ 감정을 속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프고 충분히 슬퍼하며 그 이별을 아름답게 받아 들여 질 때가 온면 그것은 실패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또 그때는 반드시 온는 것을 ”

'송현근'의 음악은 삶의 어떤 부분이라도 세상의 어떤 풍경이라도 어울리는 음악이.



[Credit]

Lyrics by 송현근, 태하
Composed by 송현근, 태하
Arranged by 송현근, 태하
String Arranged by 태하

[Session]

Piano by 태하
Guitar by 권처원 (@kwon_cw)
Bass by 이정규 (@junggyulee)

Design by Seon.A (@songnique_)


01 시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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