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Paju To Seou…
영제이 (Young Jay)   |   20150520

'영제이', 파주에서 서울로 온

23세 힙합 뮤지션의 이야기 [From Paju To Seoul] 발표



19살에 어린 나이로 믹스테이프를 통해 힙합 씬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영제이(Young Jay). 2013년 12월, 첫 번째 EP 앨범을 통해서 청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으며 음원 발표, 프로듀싱, 피쳐링, 공연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을 이어오던 영제이가 그의 첫 번째 정규앨범 [From Paju To Seoul]을 발표했다. 언제나처럼 본인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그의 음악들은 이번 앨범에서도 앨범 제목이 말해주듯이 영제이 본인이 그의 향 파주를 떠나 서울에서 음악 생활을 하며 겪었던 여러 일들과 그로 인해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서 주목 할 만한 점은 이례적으로 피쳐링 아티스트 없이 혼자서 모든 트랙들을 이끌어간다는 점이다. 



앨범을 듣 있다 보면 어느 샌가 친구처럼 다가오는 아직은 어리지만 그렇다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이 힙합 뮤지션의 첫 앨범이 듣는 이들에게 요즘처럼 정규 앨범 대신 싱글 앨범이 늘어만 가는 분위기 속에서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좋은 앨범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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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ome Thru
02 Tryna Be/I'm Good
03 From Paju To Seoul
04 I Do What I Gotta Do
05 알면서도
06 비워
07 어때
08 Late Night Mood
09 Me & My Family
10 You Know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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