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루모스 (LUMOS)' [유난히] 비가 올 거 같은 회색 하늘 날 사랑하는 사람의 집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는데 유난히 그대의 소중함이 와닿았다.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만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 않은 감정을 토대로 "유난히"라는 곡을 완성시켰다. 흔한 연애의…

'POLO', [Night Vibe] [Night Vibe]는 사랑하는 사람이 고된 하루 끝에 자신의 곁에서 걱정 없이 쉬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 "With Me"와 그가 주로 음악 작업을 하는 시간이며 가장 감성적인 밤에 느낀 옛 연인을 미워함과 동시에 여전…

'Saint 408' [Opus 1] 목표를 향해 이제 첫 발을 내디딘 'SAINT 408'이 직접 작사, 작곡한 앨범이다. 꿈을 향해 가는 길 속에 드러난 그의 고독함과 애절함을 표현했으며, 트렌디한 Voice의 'Tipxy'가 피처링을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스무 살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박한얼' 홍대 버스킹과 여러 공연, 유튜브 커버 영상 등으로 얼굴을 알려 온 싱어송라이터 '박한얼'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지난번 웹드라마 OST [반쪽]으로 '차세대 음원 강자'라는 호평을 얻은 바 …

2018년 '나쑈'의 첫 더블 싱글 앨범 [3/4]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나쑈'의 독자적인 행보를 알리는 첫 결과물이다. 타이틀곡인 "Three Quarter Time"은 갈증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박자 모자란 4분의 3박자의 곡에 담…

'라임블루' [흐림이겠지] '라임블루'의 두 번째 싱글 [흐림이겠지]는 오랜 연애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이다. 사랑이 끝나가는 과정에서 한 사람이 느끼는 슬픔, 이 사랑이 끝난 후에 잘 버텨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 …

우리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져 가는 그때의 무언가.. 수많은 별빛 아래 홀로 서있는 소녀. '아포토시스'의 첫 번째 싱글 [샤이닝 스타]는 한 소녀의 기억 속 희미하게 사라진 것들에 대한 노래이다. 사라진 것과 남겨진 것, 우리는 시간의 흐름 속에 무뎌져 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