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서두르자.. 귀가를..ㅋ Fuck tamiz.. 01 귀가 (With 타미즈)

'Linchpin (린치핀)' [Today was the Writer's Block]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처음 본 순간부터 A를 좋아했던 것 같다. 우리의 연애는 1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서로의 안녕을 빌어야했지만 그 안녕이 무색할 만큼 A는 내가 아닌 B,…

강한 느낌보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노래 ‘뚤딸’의 디지털 싱글 앨범 [머스크향보다 코튼향이 좋아] 요즘의 랩들처럼 각종 기계음과 강하고 스킬풀한 노래만 즐비한 음악 시대에 같은 랩이어도 조금은 편하고 가볍게 누구든지 따라 부를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자 했기에 특유의 …

‘씨모에 (CIMOE)’가 [낭중지추]를 발매했다.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의 송곳을 일컫는 말로써 실력이 출중한 자는 스스로 두각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가진 고사성어이다. “1 MC, 1 PRODUCER.” 빼어난 문장력과 탁월한 언어기…

'씨모에 (CIMOE)'가 싱글 [진눈깨비]를 발표했다. 불안정한 자신의 지대를 방황하며 오랜 기간 자아의 성찰을 거듭한 고뇌로 이룬 자전적 서사를 비와 눈이 뒤엉켜 내리는 기상현상인 진눈깨비에 빗대어 담아낸 곡으로 참여진으로는 지난 정규 1집 [CIMOESSA…

'하얀집 (HAYANHOUSE)'의 첫 EP [임대문의] 프로듀서와 플레이어를 겸하는 '바일린하우스 (VYLYNN HOUSE)'와 래퍼 '하얀클리프 (HAYAN CLIFF)'로 이루어진 듀오 ‘하얀집’의 첫 앨범. 세상은 온갖 규칙들로 가득하다. 세상을 살아…

'할라시안 (Hallasian)'의 첫 번째 싱글 [Don’t Worry]. '한라쿠자 (HALLAKUZA)'크루의 섬소년, '할라시안'이 음원사이트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는 싱글트랙 [Don’t Worry]를 발매하였다. 음악과 삶의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