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더 나은 만남을 바라는 아픔의 멜로디.. ‘소여니’의 새 싱글 [나를 찾지마] 명백하게 바닥난 감정이라면, 더는 아픔만 남을 재회라면, 헤어진 연인의 연락에 어떤 말을 전할까. 이 곡은 그 상황을 그대로 담은 이야기이다. 절제된 창법과 멜로디로 교차하…

민중가수 임정득의 고요한 자기 고백, [산산이 부서져라] "쉽게 와닿지 않는 제목을 가진 이 시를 한참 들여다보았습니다. 뭐가 그리 두려운지 머뭇거리며 재고 망설이는 내가 보였습니다. 얇게 졸아든 요즘의 마음이 들킨 것만 같아 뺨이 뜨거워졌습니다. 사랑과 투쟁으로…

“내가 당신을 바라보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다면 나는 결코 당신을 이해할 수 없으리라.” 하나의 인과율을 더 익힐 때마다 당신과 나 사이의 거리도 한 걸음씩 더 가까워진다. 당신의 모습과 존재 방식, 외연과 내연을 온전히 이해함으로써 나는 당신과 나를 가르는 거…

Drum and Bass와 Guitar Solo의 화려한 만남, 234(이삼사)의 'Nothing With You' 234(이삼사)의 일곱 번째 싱글곡, 'Nothing With You'는 일렉트로니카의 대표적인 장르 '드럼 앤 베이스'를 기초로 하고 있지만 '드…

싱어송라이터 ‘U-jin (유진)’의 첫번째 싱글앨범 [더는] 01 더는 02 더는 (Inst.)

지금 (be with you) 반복된 상처에 덜컥 겁이 난다. 그 두려움을 이기는 감정은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 그래서 용기를 낸다. 우리 사랑을 겁내지 말자고. 더는 미루지 말자고. 지금. 지금 하자고. [Credit] …

'씨모에 (CIMOE)'가 맥시 싱글 [강변은 바다를 그리워한다]를 발표했다. 작년의 겨울, 유수의 참여진과 함께 [개벽(開闢)]을 발매했던 '씨모에 (CIMOE)'가 맥시 싱글 [강변은 바다를 그리워한다”를 발표했다. 참여진으로는 지난 정규 1집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