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나이가 늘어날수록 시간은 줄고 시급은 늘어서, 무슨 일을 할 때 명분이 필요해진다. 아직도 음악을 하는 나의 명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는데 그것은 내향적이면서도 외향적인 것이었다.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 즐거운 일이라면, 나의 행복을 위해 누군가에…

사랑하는 사람에 말로는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을 눌러 담은 편지... '최진수' 싱글 앨범 [늦은 밤, 너를 떠올리며] 아티스트 '최진수'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싱글 앨범 [늦은 밤, 너를 떠올리며]는 ‘애틋한 사랑’을 글로 쓴 편지 형태로 풀어서 전달하고자 하…

상쾌한 느낌을 주는 보이스 컬러가 인상적인 싱어송라이터 채시윤의 첫 디지털싱글앨범. 채시윤의 독특한 음색은 누구나 기다리는 계절인 가을을 연상시킨다. 시원하면서 기분 좋은 바람이 마치 볼을 스쳐 지나갈 때 느껴지는 간지럽고 따뜻한 온도를 느끼게 해준다. 이번 곡은…

듣는 청취자도 곡을 만든 본인도 남의 눈치 볼 필요 없이 거울을 봤을때 서 있는 그 사람이 본인 인생의 주인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만든 곡. Credit Executive producer: MALO Produced by MALO @bichoma…

햇빛이 예쁘다. 고백을 할때의 햇빛과 헤어졌을 때의 햇빛은 분명 달랐다. 이처럼 하나의 햇빛을 보면서도 다른 햇빛을 느끼며 같은 문장을 뱉고있다. 그럼 소통은 오해인가? 그렇지않다. 나는 고백을 할 때 햇빛을 적었고 헤어졌을 때도 적었다. 슬플 때도 …

Don't Hate me 안녕하세요 CHAD BURGER입니다. 마지막으로 곡을 내고 반년 정도 만에 다시 정규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이번 정규를 만들면서 발매하기 전까지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시행착오가 생겼었습니다. 이번 정규는 저번 정규의 내용의 반…

‘백수(100SU)’의 정규 1집 [About My Twenties] “20대의 절반이 지나간 지금,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며 지내는가” 가벼우면 가볍고 무거우면 무겁게 지나간 20대. 그 시간들 사이에서 우리는 많은 후회와 도전을 하며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