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 송석한 - 그대에겐 아무렇지 않은 오늘이 ● '그대에겐 아무렇지 않은 오늘이 ...' '난 미칠 것 같아요..." 2021년 10월 20일 사랑했고 끝이 났지만 서로 다른 감정을 나타낸 가수 송석한의 '그대에겐 아무렇지 않는 오늘이' 가 발매…

‘백수(100SU)’의 정규 1집 [About My Twenties] “20대의 절반이 지나간 지금,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며 지내는가” 가벼우면 가볍고 무거우면 무겁게 지나간 20대. 그 시간들 사이에서 우리는 많은 후회와 도전을 하며 지낸…

'RIHWAN' [Mosquito] -트랙 작업을 마치고 멜로디 녹음을 하려 하는데, 자꾸 모기가 마이크 주변을 맴돈다. 며칠 전 빙수를 먹으면서 했던 친구와의 대화가 떠올랐다. 빙수 주변을 돌아다니는 초파리를 보며, 대화에 끼고 싶어 자기 주변을 서성이는 직장 …

Album Credits ‘거니’ Single 2집 [있잖아] “있잖아 내가 할 말이 있어” “좋아해 널 많이” 싱글1집 [이대로 쭉] 이 이루어지지 않은 짝사랑의 이야기였다면, 이번 싱글2집 [있잖아] 는 사랑고백에 성공하는…

2muchblack의 EP, [ livin in the past ] ‘작품을 보기전, 작가를 보아라.’ 라는 말을 들은적이있다. 작가의 표현방식을 이해하라는 의미에서 나온 말 인 듯하다. 그래서 나는 나만의 작품을 보여 주기 전, 나를 소개하는 작품을 만들기로…

떠나간 그 사람에 대한 미련. 메신저 프로필이 바뀌면 옆에 ”빨간 점“이 뜬다. 미련을 버리지 못한 우리는 그 사람의 프로필을 확인한다. ”Red dot”은 이 빨간 점을 의미하고 이미 끝나버린 사랑에 대한 ‘미련’,‘집착’과 같은 감정을 담아 ‘variation…

2021년 어느 봄의 끝에서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드러눕지도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며 혀를 찬다. ‘이게 다 무슨 고생이람.’ 세차게 내리는 봄비에 반 정도는 젖어버린 옷가지를 추스르며 합주실 문을 연다. 그렇게 우리는 매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