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 최율의 두번째 싱글 “별 헤는 밤” 발매

 

싱어송라이터 최율은 미국 페스티벌 South by Southwest 참여하고, 삼봉이발소 ost를 프로듀싱하며 음악관계자들에게는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감성 뮤지션”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공개하는 그의 두번째 싱글 “별 헤는 밤"은 전작 “가득 고이고”의 밴드 구성과는 다르게 총2곡이 수록되어있고 통기타와 클래식 기타로만 구성되어 있는 어쿠스틱 앨범이다. 

 

타이틀 곡인 “너를 그리며”는 클래식기타와 통기타 두 대의 앙상블과 감미로운 보컬 음색, 후렴부의 화음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어쿠스틱 사운드가 특징인 작품이며, 클래식 기타에는 아이올리아의 메인 기타인 김윤하가 참여하였다. 두번째 곡인 (별 헤는 밤)은 보컬리스트 유혜신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듀엣 곡으로 담백한 사운드와 후렴부의 몽환적인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곡을 쓰겠다는 '최율'은 향후 예정된 밴드의 공연과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많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01 너를 그리며 (Feat. 김윤하)
02 별 헤는 밤 (Feat. 유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