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보다 따뜻했던 우리의 겨울 박명헌 20171121 | 1254 '박명헌' [봄보다 따뜻했던 우리의 겨울] 나는 따뜻한 줄로만 알고 봄을 한껏 받아들이다 마음껏 할퀴어졌다. 생채기를 핥을 시간조차 없이 겨울은 찾아왔고, 나는 틈새로 부는 바람에 온몸을 웅크리고 잠을 청했다. 먼지 덮인 나를 발견해준 사람이 없었다면, … Tags : #박명헌 #봄보다 따뜻했던 우리의 겨울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음악 #음원유통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