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소근남   |   20210422

'소근남'의 첫 기타 연주 앨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봄]

2019년 5월 발표곡 '나의 하루'로 데뷔한 싱어송라터 '소근남' 총 다섯 곡의 기타 연주곡 담겨있는 미니앨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으로 돌아왔다.

앨범의 첫 곡인 '봄'은 설레는 봄에 사랑하는 사람과 놀공원에서 데트를 즐기는 모습을 떠올리며 만든 곡,

두 번째 곡 '여름'은 파도 소리와 함께 시작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내듯 신나는 퍼커션 연주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듯한 연주를 들려준다

세 번째 곡 '가을'은 트레몰로 기타 사운드를 시작으로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가 가슴을 자극하며 중반 후부터는 메저와 마너의 혼합된 감성 격하게 몰아치다가 후반에는 다시 평온한 느낌으로 마무리가 된다

네 번째 '겨울'의 부제는 '공허', 추운 겨울 하얀 눈 위에 홀로 서 있는 나무와도 같은 감성으로 연주한 곡

그리고 앨범의 타틀곡인 '그리고 다시 봄'은 봄 다가오는 목, 제주에서의 아름다운 만남과 기억을 가지고 만든 곡다. 겨울을 겨낸 힘든 시기에 만들어진 곡며 오히려 애절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 간결한 멜로디가 특징다. 다시 찾아온 봄에게 상냥한 인사를 건네는 듯한 느낌다.

봄의 설렘, 여름의 시원함, 가을의 서정적인 어느 오후, 겨울의 하얀 눈 위, 다시 찾아온 봄의 상냥함을 함께 느껴보 바란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HERITAGEBEATS
Produced by 소근남, 해리티지비츠 at HERITAGEBEATS
Guitar by 소근남
Recording, Mixing by MC한새 at Medicine Music Studio
Mastering by MC한새 at Medicine Music Studio
Photograph by 명조(@_imagine.mj), 리기park
Artwork by MC한새


01 봄
02 여름
03 가을
04 겨울
05 그리고 다시 봄

  • <
  • >
  •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