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


 


자정을 넘긴 늦은 밤, 시간이란 주제를 담고 풀어나간 프로듀서 시네틱스(Synectics)의 첫 번째 앨범. '우리에겐 각각의 다른 삶 그리고 각자의 감성을 주는 밤이 있다.' am 12:01 자정을 막 넘은 어둠이 깊은 시간이 주는 의미는 모두에게 다를 것이다. 하루를 돌아보며 느끼는 후회, 만족감,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 내일에 대한 걱정 등 수많은 사람들에 의한 수많은 감정과 생각이 각자의 자정을 채워주고 있을 것이다.


 


사람들을 더욱더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는 새벽 밤, 빠르게 흘러가는 또 잡을 수 없는,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시간이란 이야기를 주제로 힙합을 베이스로 한 시네틱스(Synectics) 만의 재지(Jazzy)한 사운드(Sound)를 각각 밝고 어두운 분위기의 곡으로 풀어나갔다. 이번에 호흡을 맞추게 된 느낌 있는 래퍼 오드영(Odyoung)의 랩과 화려한 피아노의 멜로디, 브라스의 연주, 각각 곡마다 들어있는 재즈(Jazz)스러운 느낌들은 각자의 밤을 보내고 있을 대중들에게 '12:01' 앨범을 더욱 신선하고 즐겁게 듣게 할 요소가 될 것이다.


 


[Credit]


Produced by Synectics


Recorded by Jucie Media


Mixed by 이하늘(Jucie Media)


Mastered by 권남우(JFS Mastering)





01 Flow Intro
02 Time to Wake up (Feat. Odyoung)
03 Dawn Diary (Feat. Od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