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언제나 나와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했던 사람. 늘.. 나와 같은 말을 해줄 거라 생각했던 사람..." 그 착각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별이었다. 이별이라는 단어는 잊혀지는 것이지만...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은 오히려 내 삶에 깊은 뿌리를 내린 것이었다..…

'라팡 (lapin)' [happy time] 싱어송 라이터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라팡'의 그간 베스트 음원들과 KBS 시그널 및 오디오판타지 배경음악 등 방송용 BG를 한자리에 모아 리마스터 한 정규 앨범. 송으로도 듣기 좋고. Inst로 듣기도 좋은 여름…

싱어송 라이터 '모네 (MONE)'의 첫 싱글 앨범 [첫번째 달 (여름달)] 그저 스쳐지나 갈 줄 알았던 그 날의 여름은 '내게 걸어오던 걸음부터 그 사소한 찡그림' 까지 모두 선명히 남아 아직 까지도 내 기억에 담겨져 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항상 같은 …

​ 외로운 도시 사이로 흘러 나오는 기분 좋은 소음! '벤치위레오' 싱글 앨범 [Groooom'in] 속으로. 벤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린다. 잠깐의 관심이 온다. 그러나 곧 다들 제 갈 길을 간다. 그래도 오늘 나는 벤치에 앉아 있어야 한다. 오늘…

'이우현' [The little prince] 지나가는 겨울에 이어서 두 번째 싱글 앨범 [The little prince]로 돌아왔다. 삶의 원동력인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며 품었던 꿈을 놓아버리고 또 꿈이 없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

​ 눈을 감고, 휴식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고민하게 하는 '젤바코'의 "Rest" 흔히 같은 단어라도 사람마다 떠올리는 심상은 다르다고 말한다. 그런데 '휴식'만큼은 조금 다르다. 아마도 광고 마케팅에서 시작했을, 웰빙에서 시작하여 힐링으로 방점을 찍…

Before Main dish, 'VagaVondz' 의 첫 EP 앨범 [APPETIZER] 'Edward Lecter', 'Wanderoo' 두 명의 래퍼로 이루어진 팀 'VagaVondz'. 개인의 성격과 음악성 그대로를 지닌 채 만난 두 아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