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오빗(obbit)의 첫 번째 미니앨범 [hybrid is classic]. 잡종 or 혼합적인 것 그 자체로 고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중의적 의미를 내재하고 있다. 이처럼 '잡종스러운'은 오빗이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어린 시절부터 록밴드를 하면서 힙합…

커튼이 쳐지고 조명도 모두 꺼져버렸지만, 홀로 남아 다음 막이 어서 시작되기만을 바랐다. 얼얼하리만치 강렬했던 감정에게 서서히 다가왔던 정적. 끝이라고 얘기하는 현실을 부여잡고 못내 놓아줄 수 없었던 절규. ‘끝’이라고 웃음 짓는 상황에서조차 살짝 여며진…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젊은 날의 이야기 피터아저씨 첫 정규앨범 [불청객] 피터아저씨의 첫 싱글 [돌아와]를 들었을 때, 약간 어이없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흐뭇해했던 게 기억난다. 떠난 이가 돌아와 주었으면 하는 장소로 “명동의 그 짬뽕집”을 꼽…

H:hour 크루의 POET.Y가 프로듀서 SINGKI을 등에 업고 싱글앨범을 냈다. 남아 [男兒]의 정신으로 강하고 굳센 의지를 표현한 음악이다. 그는 아직 배가 고프다.. [Credit] Produced by SINGKI Re…

거친 보이스로 섬세한 감성을 노래하는 원맨 싱어송라이터 박준의 세 번째 싱글앨범 발매 2016년 7월 14일 싱어송라이터 박준의 3번째 싱글 ‘낙엽’이 발매 되었다. 이번에 발매된 ‘낙엽’은 이전 싱글 ‘내게 남아있던’, ‘Rainy Day’ 보다 훨씬 …

노래 속 우리의 진심이 전해지면 '좋으련만…' '좋으련만' 싱글 앨범 [같은 자리] '우리 음악이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이 되면 좋으련만…'이라는 진심을 담아 노래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좋으련만'의 첫 싱글 "같은 자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주말의 홍대 . 홍대에서 주말의 시작은 수많은 이야기의 시작을 의미한다. 처음 만난 상대와의 신선한 설렘으로 가득 채워진 홍대의 중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우리들이 가장 에너지 넘치는 순간의 이야기가 여기 이 앨범에 고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