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스카이워커 - 너무 아픈 사랑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일까 사랑이 아닐까.그저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도망가는 것 일 수 있고 그것 마저도 사랑이라고 치부하는 것 일 수 있다. 아침에 해가 뜨듯 저녁에 해가 지듯 너무나 당연한 일들이 사랑 안에서도 벌어지지만 끝끝…

강가 - Jellyfish 말랑말랑하게 살고 싶은 강가의 첫 싱글 앨범 [Jellyfish] 지쳐있던 내게 주는 짧은 여름휴가와 같은 곡 오랜 시간 혼자 간직해온 곡이 드디어 완성되어 첫 싱글로 발매된다. 이래도 되는 걸까 너무 늦은 건 아닐까 스스로에게 의문이 …

내 청춘에게 -내 청춘이었던 너에게- Episode 1 오늘 나 네가 처음 웃어주었던 그날은 그 해 봄의 전부였고 나의 긴 청춘의 시작이었다. 너의 생각마다 피어나는 꽃들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그리워하다 오늘 나 그대를 눈에 안고서 …

“그리움은 존재의 혼란 속에서 나의 주관을 세계 전체와 구분 지어줄 수 있는 유일한 불빛이었다.” 태양은 우리가 더 큰 어둠을 향해 올라가거나 내려가기를 강요했다. 내 마음은 나선을 따라 소용돌이치며 철저한 고독의 심연에 내려앉았다. 이 심연은 진창이나 동굴 같은…

YABAIGOON (야바이군) - 주인공 소위 힙스터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원계의 딥웹 사운드 클라우드. 마이너한 장르들이 가득해서 듣기 힘들정도의 음악들이나 불법음원이 만연한 다크웹분위기가 나면서도 힙스터들이 주로 멜론에서 들을 수 없는 노래를 듣기 위해 접속…

XannyGarden - Blanket 리스너 들과의 교감을 이루려고 만들어진 앨범 [Blanket] 이 앨범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 사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Credit] Produced by EL_Rune …

언다이트(UNDyte)의 첫 CCM 싱글 앨범 [백신(Sin Virus Vaccine)].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이들이 병들고, 거리두기로 멀어진 시대를 경험하며 죄와 바이러스의 공통점을 깨달았다. 죄에 빠진 우리는 SNS, 폭식, 술, 일 등등 중독으로 병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