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   앨범

타미즈, 더블싱글 [ZBZ(ㅋㅠㅋ)] "어디야?" "어디긴 집이지.." 집은 평소 나에게 있어 불꽃 튀는 실험실 이지만, 어쩔 땐 그 공간이 하염없는 감옥처럼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내 방에 달려있는 방범 창은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켜주지…

‘박남예’ [Dimmer] 팝 적인 사운드의 R&B 발라드 는 NY뮤직랩의 박남예 싱글 앨범으로, 보컬과 리메이크 작업에는 알앤비 싱어 송라이터 도은(Ray.D Gracy)과 프로듀서 디지털 판다(Digital panda)가 참여했다. 피아노 위에 드럼비트와 베이…

대한민국 블랙뮤직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다.. FLEXWAG (플렉스웨그) 의 첫번째 컴필레이션 음반인 [.zip z01]이 발매되었다. FLEXWAG (플렉스웨그)는 플렉스(FLEX)+스웨그(SWAG)의 합성어로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합한 뉴미디어 플랫폼으로…

'오비우스 (obviouxx)' [멀리] 본 곡의 주인공이 한 사람을 잊기위해 멀리 떠나보았지만 결국 돌아와 뒤에서 멀리 지켜본다는 애절한 감정이 담겨져있는 곡이다 . 이별을 겪고 오랜시간을 아파본 사람은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곡 이다. 오비우스의 첫 싱글…

‘WOC’ 첫 번째 앨범 [패가망신] 앨범 제목인 [패가망신]에서 드러나듯 멀리하라 알려진 것들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앨범이다. 멤버 각자의 경험이나 느낌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완성도를 높였으며 앨범의 모든 프로듀싱은 ‘Big stuff’가 맡아 스타일…

'COMET (코멧)'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지나갈 얘기] "나, 너의 따뜻함 품에 안고 뒤돌아서서 다시 걸어가" 멀리 떨어져서 나를 바라봐 주세요. 더 나은 내가 될게요. 이기적인 거 알아요. 아프더라도 참고 견뎌요. 우리의 만남이 그저, 지나가는 이야기가 …

[여행 – 배 위에서 등불을 켜고] 어릴 적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어요. 밤에 잠깐 배 밖으로 나왔는데 저는 빛이 없는 세상이 그렇게 어두운지 처음 알았어요. 한참을 멍하니 서서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저 멀리서 오징어잡이 배가 보이더라고요. 어찌나 마…